현대백화점, 영패션관 짓는다
신촌에 2008년 개장...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와 경쟁 예고
현대백화점이 백화점의 주요 고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20대 고객을 겨냥한 영패션 전문관을 짓는다.
현대백화점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점 뒤편에 있는 지상 5층 지하 1층의 별관(일반상가) 건물을 허물고 지하 7층 지상 12층의 쇼핑시설을 신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 맡았으며 올해 말께 공사에 들어가 2009년 상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개성 강한 20대 고객들의 씀씀이가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젊은이들이 몰리는 신촌 지역인 만큼 영패션 쪽에 특화한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그동안 백화점 내에 '영플라자'라는 이름으로 영패션 전문 아이템을 판매해 왔지만 별도의 영패션 전문관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2003년 명동에 업계 최초로 영패션 전문관을 오픈한 롯데백화점과 젊은층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03년 11월에 문을 연 명동 영플라자는 지하 1층~지상 6층에 매장면적은 1만㎡다.
연 매출액은 약 1200억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롯데쇼핑은 또 지난 2월 청주에 영플라자 2호점을 오픈했고 오는 2010년까지 전국에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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