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출점 활발해진다…2010년까지 10여개 늘어 | |
2003년 카드위기 이후 소비 경기 부진이 지속되 면서 외형 확장에 소극적이던 주요 백화점들이 올해부터는 출점 일정을 줄줄이 잡아 놔서 2010년까지 10여개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4년간 문을 여는 점포 수는 국내외를 합쳐 10개. 연초에 청주백화점을 영플라자로 바꾼데 이어 오는 8월 대구에 영플라자 3호점 을 내고 12월에는 부산에 센텀시티점을 열며 2008년 말에는 서울 건대스타시티점, 2 009년 말에는 부산에 4호점인 광복점을 계획하고 있다. 2010년에는 잠실 제2롯데월드와 김포공항 스카이파크에 생기는 복합쇼핑몰에 들 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청량리 신역사에도 백화점을 연다. 또 해외에도 진출해 오는 9월에 러시아에 한국 백화점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점포를 열고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인 내년 4월께는 중국에 베이징점을 오픈 한다. 롯데백화점은 외환위기 직후에는 상황이 어려운 지방백화점들을 인수해 유통망 을 적극적으로 넓혔으나 2003년 이후 4년간은 명품관 에비뉴엘과 미아점 등 5개 점 포를 여는데 그쳤다. 신세계백화점은 2001년 강남점을 연 이래 2005년에 본점 신관을 연 것이 전부였 으며 미아점의 경우 지난해 말 아예 문을 닫기도 했다. 그러나 올들어서는 연초에 본점 본관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한데 이어 3월에 죽전 점을 열었고 내년에는 부산 센텀시티점, 2011년에는 경기도 의정부점을 계획하고 있 다. 현대백화점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차례로 미아점과 목동점, 중동점을 낸 이 후에는 신규점포가 전혀 없었으나 오는 2009년에는 일산 킨덱스에 입점, 6년만에 새 점포를 열기로 했다. 이후 2010년에는 아산과 청주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양재동 콤플렉스와 판교도심 센터에 점포를 여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2002년을 정점으로 소비 경기가 주춤하면서 백화점 출점이 거의 멈췄는데 최근 부산 센텀시티나 판교, 송파 장지동과 같이 대규 모 택지개발로 상권이 형성되는데 따라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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