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마포 합정동에 주상복합 640여가구 건립 |
34층짜리 오피스 등도 들어서 |
이 사업은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 1구역(3만7천527㎡)을 주거, 상업, 업무시설이 혼재하는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것이며 GS건설은 이 곳에 지상 30-3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640여가구와 34층짜리 오피스, 대형 할인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상가, 문화집회 시설 등을 짓게 된다. 복합단지로 2011년 완공 예정 전체 건물 연면적은 29만4천613㎡이며 2011년 완공 예정이다.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는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되며 서울시내 8개 촉진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행사는 ㈜메이저디벨로프먼트이며 아파트는 연말께 분양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합정 복합단지는 마포구 일대 뿐만 아니라 강북지역의 랜드마크 시설로 마포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남에 편중된 도시기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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