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기본계획안 잠정 확정 |
2020년 계획인구 59만명 설정…10월 최종확정 예정 |
경기도 도시계획심의위에서 조정한 김포시 2020년 도시기본계획안은 김포지역을 3개권역(남부와 중부, 북부권)으로 구분,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부권(5.138㎢)은 고촌, 사우, 풍무, 북변, 감정동 지역으로 주거와 문화, 상업, 물류중심지로 육성될 전망이다. 전지역 3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 또 양촌신도시와 장기동을 포함한 중부권(20.840㎢)은 행정, 업무, 정보도시로 개발되며 대곶, 월곶, 하성, 통진면 등의 북부권(14.391㎢)은 전원과 관광, 산업도시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교통은 김포고속화도로를 1축으로 하는 동서 4축과 김포∼개성간 도로 등 남북6축, 해안도로인 순환축 등의 도로망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포도시철도와 수도권내부순환선, 대곡역과 김포공항선을 잇는 철도계획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지표 수정 등을 끝내고 오는 10월 초까지 도시기본계획안을 확정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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