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지역 3곳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소사ㆍ고강ㆍ원미지구로,2009년 하반기 본격 사업추진

경기도는 도내 10개 뉴타운사업 대상지 가운데 부천지역 3곳을 오는 12일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낡고 허름한 구도시를 신도시처럼 재정비하는 경기도의 뉴타운사업은 부천 3개 지구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촉진지구로 고시될 사업지구는 부천 소사(소사구 소사본동ㆍ괴알동 일대 256만7000㎡), 고강(오정구 고강ㆍ원동동 일대 177만5000㎡), 원미(원미구 원미동ㆍ춘의동 일대 212만8000㎡) 등이다.

광명ㆍ구리 인창 등은 올 상반기 중 지정

이들 3곳은 지난달 27일 도(道)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절차를 마친 지역으로 앞으로 재개발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0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도는 재정비사업의 완공시점을 오는 2020년으로 잡고 있다.

도는 나머지 뉴타운 대상사업지 가운데 광명(87만4000㎡)과 구리 수택ㆍ인창(186만㎡) 지구를 올 상반기 중으로, 남양주 덕소(51만5000㎡)ㆍ군포 금정(57만6000㎡)ㆍ고양 원당(130만㎡)ㆍ의정부 금의(108만㎡)ㆍ안양시 안양(176만2000㎡)ㆍ시흥 은행(61만9000㎡) 등 나머지는 올 하반기 중으로 재정비 촉진지구 지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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